이명박 대통령은 대답하지 않고 가던 길을 간다.

언론인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이 그 주인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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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이 17년간의 집념으로 쫓아온4대강사업의 진실을 스크린에 담아냈습니다.

◀리포트▶영화 '추적'은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4대강.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4일 기후에너지부 개편안과 관련해 "이달 15일 전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의4대강사업에 대해서는 "안 했어야 할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4대강사업에 대해 “안 했어야 할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또 의견 수렴 없이 보 개방을 약속했던 것에 대해선 ‘개인 의견’을 전제하면서도 “장관이 결정할 수 있는 일”고 주장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세종시 제공 정부가 금강에서 '4대강재자연화'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이 반대입장을 나타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금강의 세종보를 찾아 "현 상황에서는 (세종보의) 완전 개방 상태 유지가.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4대강재자연화' 사업 추진을 위해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영산강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영산강에 물이 흐르도록 하는 게 가장 큰 원칙이라고 밝혔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는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4대강사업과 녹조 문제를 다룬 최승호 감독의 르포르타주 다큐멘터리 ′추적′ 상영회가 오늘(3) CGV 센텀시티점에서 열렸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시작된4대강살리기 사업의 실태를 추적한 이 작품은4대강사업의 전말과 이로 인해 야기된 환경 파괴.